행사소개

세계지식포럼

세계지식포럼은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를 겪은 뒤 창조적 지식국가 대전환을 목표로 2년여 간의 준비를 거쳐 2000년 10월 출범했습니다. 그동안 세계지식포럼은 지식 공유를 통한 지식 격차 해소, 균형잡힌 글로벌 경제 성장과 번영을 논의하는 자리를 제공해왔습니다.

‘지식으로 새 천년 새 틀을 짜다’는 주제로 첫 포럼이 열린 후 지금까지 5,518명의 글로벌 연사와 5만9218명의 청중이 참여해 세계지식포럼을 명실상부한 지구촌 최대 지식축제로 만들었습니다.

조지 W 부시 제43대 미국 대통령, 테리사 메이 제76대 영국 총리, 니콜라 사르코지 제23대 프랑스 대통령, 게르하르트 슈뢰더 제7대 독일 총리 등 국가 정상들, 김용 세계은행 총재 등 국제기구 대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 존 헤네시 알파벳 회장, 조지 소로스 소로스펀드 회장 등 기업인, 래리 서머스, 폴 크루그먼, 마이클 포터, 그레고리 맨큐 등 석학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세계의 미래를 고민했습니다.

올해 25회를 맞는 세계지식포럼에서는

‘공존을 향한 여정(Journey Towards Coexistence)’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합니다.


올해 세계지식포럼에는 훈 센 전 캄보디아 총리, 마우리치오 마크리 전 아르헨티나 대통령, 나프탈리 베넷 전 이스라엘 총리, 존 켈리 제28대 백악관 비서실장, 로버트 오브라이언 제27대 미 국가안보보좌관, 린다 밀스 뉴욕대 총장, 이토 코헤이 게이오대 총장, 이와나가 모리유키 일본 증권거래소 대표, 캄 가파리안 엑스에너지 공동창업자, 이언 골딘 옥스포드대 교수, 크리스 밀러 터프츠대 교수, 도미니크 페로 건축가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세계지식포럼 BI

세계지식포럼 로고마크는 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의 다양한 영역에서 경제, 산업, 철학 등 다양한 지식적 내용을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깊은 곳까지 아우른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로고마크

로고마크

Grid/Clear Space

  • 로고마크를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최소한의 보호공간이 필요합니다.
  • 반드시 공간규정에 따른 충분한 Clear Space를 확보하여 어떠한 요소도 침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로고마크

Wide Type

로고마크

Wide Type/Clear Space

세계지식포럼

칼라

  • 세계지식포럼 로고마크의 색상은 미래에 대한 개척정신과 과거로부터 이어지는 정통성을 표현한 것입니다.
  • 지식공유를 통한 세계 공통의 가치 추구라는 단단한 의지를 붉은색에 담았습니다.
  • 세계지식포럼 로고마크 사용 시 절대 임의로 변경할 수 없으며 색상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지붕이 소개

지붕이는 지식과 부엉이의 합성어(지식 부엉이)로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을 대표하는 캐릭터입니다.

지구로부터 200억 광년 떨어진 지식 행성에서 우주선을 타고 태양계 탐험 중 서울 남산한옥마을 타임캡슐로 불시착했습니다. 이 후 지구의 자본주의룰을 본능적으로 깨닫고 한옥마을 가장 가까운 회사인 매일경제신문의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인턴으로 취직했습니다. 아직은 지구의 모든 것이 낯설지만 전 우주적 지식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지구에 차츰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지붕이의 지구적응기 영상은 세계지식포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길을 걷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지붕이살롱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