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션에서는 아르헨티나의 전 대통령 마우리시오 마크리와 함께 아르헨티나의 경제 개혁과 미래 전망에 대해 깊이 논의할 예정이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한 마크리는 최근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도입한 급진적인 경제 개혁에 대한 평가와 그에 대한 비판을 다룰 것이다. 세션에서는 마크리 본인의 행정부와 비교하여 이러한 개혁의 실행 가능성을 살펴보고, 아르헨티나의 역사적인 페론주의 정치 환경에서 이러한 대규모 변화의 도전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또한, 아르헨티나의 역사적 경제 상승과 하락을 반영해 급속히 경제 성장을 이루고 현재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는 한국에 대한 교훈을 제시할 것이다. 마크리 대통령은 아르헨티나 내 한국 기업들의 투자 기회에 대해서도 논의하며, 경제적 및 사회적 불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감안한 투자 조언을 제공할 것이다. 다가오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고려해 미국의 라틴 아메리카에 대한 외교 정책 변화와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이 경제 발전과 생활 수준 향상을 위해 채택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다. #아르헨티나경제 #밀레이 #포퓰리즘 Copyright ⓒ 매일경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