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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양자컴퓨터 발언, '20년 후 상용화'보다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파비오 도나티 이화여대 교수

 

파비오 도나티 교수는 양자 나노과학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뛰어난 물리학자이자 연구자입니다. 현재 그는 IBS 양자나노과학 연구단에서 연구위원으로, 그리고 이화여자대학교 물리학과에서 부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도나티 교수의 연구 분야는 원자 수준의 양자 현상입니다. 그는 특히 단일 원자 자석과 이를 활용한 미래 양자 기술 응용 가능성 연구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표면 위에 있는 개별 원자의 자기적 특성에 관한 그의 획기적인 연구 결과들은 ′Science′와 ′Nature Communications′ 같은 권위 있는 과학 저널에 실렸습니다. 도나티 교수의 전문성과 연구 성과는 여러 차례 인정받았는데, 특히 2018년에는 표면 및 계면 물리학 분야의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아 막스 아우워터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복잡한 과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능력이 뛰어나 양자 기술과 그 미래 영향에 대한 토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양자컴퓨터 #CenterforQuantumNanoscience, QNSscience Copyright ⓒ 매일경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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