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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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지 1년이 지났지만 종전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전쟁의 참상, 미사일 폭격 소리 등을 잊지 못한 채 '전쟁 트라우마'와 싸우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평화를 바라는 목소리도 더욱 힘을 얻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 세션에셔 전쟁의 참상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지난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우크라이나 시민단체 시민자유센터(CCL)를 이끄는 올렉산드라 마트비추크 대표는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의 미래'를 주제로 연설한다. 그는 이 세션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훼손된 자유와 인권에 대해 생생히 증언할 계획이다. 인권 변호사인 마트비추크 대표는 2007년 CCL을 설립한 뒤 인권 활동을 전개해왔다. 그는 지난해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우크라이나에서 민주주의를 촉진하고 자국에서 벌어진 러시아의 전쟁범죄 혐의를 조사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 홈페이지 | http://www.wkforum.org/WKF/2021/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worldknowledgeforum/ ☆ 유튜브│https://www.youtube.com/wkforum ✻ 세계지식포럼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매일경제’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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